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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삼성이 강원과 K리그1 잔류가 걸린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K리그 꼴찌인 수원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K리그2로 내려가야 합니다. 1995년 창단한 수원삼성은 지금까지 K리그1에서 네 번 우승했고, AFC 챔피언스리그를 두 번 제패한 인기 구단입니다. 'K리그1 마지막 홈 경기'가 될 수 있다며 최대 3만 명의 관중이 예상돼 경찰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개 중대를 배치했습니다. ▶ 기사 전문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단독]타액으로 3분 만에 마약 검사…전국 경찰 배포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처럼 마약을 투약하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요즘 적지 않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마약 검사를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마약 키트가 전국 일선 경찰서에 확대 지급됩니다. 김지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채널A단독 #마약키트 #경찰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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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는게 이유…가정친화적 복무제도로 포장" "예산부족으로 초과수당 미지급…근무 중 처음" "경찰청, 보여주기식 경력 동원과 비상소집 해와"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 구성 : 최혜정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상동기범죄 같은 경찰 치안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올해 유독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일찍 바닥이 난 것 같아요. 예산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던데 지금까지 근무하시면서 예산 부족에 대한 문제점은 처음 들어보셨다면서요? ◆민관기) 저도 93년도에 경찰에 들어왔으니까 한 30년 근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부족을 이야기하면서 초과수당을 월급으로 주지 않는 경우는 없었고요. 그런데 실제로 경찰청에서 내려보낸 예산 수당 집행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액이 한 14억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실제로는 정말 이 정도 금액 가지고 과연 초과수당을 월급으로 지급하지 못할 이유가 있는지, 경찰청에서 만약 그랬다면 정부에 추경예산을 신청해서 직원들에게 월급 삭감이라는 이런 초강수를 두지는 않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명예퇴직 관련해서도 제가 통계를 보니까 9월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가 반려된 게 100명이 넘더라고요. ◆민관기) 지금 통계에서도 나오지만 21년, 22년도 보시면 실제로 인원이 많이 증가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측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경찰청에서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은 경찰청에서 정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관심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앵커) 경찰청의 입장은 워라밸 때문에 그런 거지, 예산과는 무관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요. 현장 경찰분들은 앞서 치안 공백을 우려하셨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방송 통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좀 정리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민관기) 일단 경찰청에서 예산집행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보여주기식 예방순찰에 의한 경력 동원이라든가 무분별한 비상 소집, 그다음에 경찰만능주의가 만든 참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경찰청에서는 정말 경찰관들의 워라밸 차원에서 한 조치라면 월급을 삭감하는 이런 조치는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연말연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실 것 같은데요. 관련된 문제들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면서요.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달 초 경찰청이 각 시도경찰청에 초과 근무 자제 지침을 내리면서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일 각 시도경찰청에 초과 근무와 자원 근무를 최소화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시도경찰청과 부속기관에 내렸습니다. 올해 많아진 특별치안활동과 야외 집회, 시위로 지난해보다 근무시간이 월평균 0.9시간 늘어나면서 이미 근무 예산을 소진한 만큼 남은 두 달 동안은 일을 줄이라는 취지입니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범죄 특성상 초과 근무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강력팀에서 근무하는 한 간부는 '종일 밖에서 외근을 하는데 어떻게 9시 출근하고 6시 퇴근을 지키느냐'며 '사실상 무급으로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셈'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또, '왜 뺑소니 못 잡느냐고 항의하는 민원인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말하는 경찰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파장이 커지자 경찰청은 전국 시도경찰청 화상 회의를 열고 초과 근무 수당 관련 예산 예비분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기사 출처 : 한국일보) ☞더 자세한 정보 🤍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실시간e뉴스 #경찰청 #지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경찰청이 밝힌 초과근무 수당 부족의 이유는 흉기 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 이후 경찰관 현장 투입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찰관들 현장 투입은 치안 공백 우려가 나오면서 특히 강조됐습니다. 잇따른 흉기 난동과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때는 다중밀집지역이나 CCTV가 없는 곳을 특별 순찰했습니다. 내년에는 검거에서 예방으로 전환한다며 행정·관리직을 줄여 순찰 활동을 하는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윤희근 / 경찰청장 (지난 9월) : 현장에 인력이 보강되면 현재 진행 중인 특별치안활동과 같은 수준의 범죄 예방활동이 지속·유지되면서 국민의 체감안전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경찰 내부망에는 인력 충원이나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는 뒷전인 채 일당백을 강요하다 보니 초과근무 수당이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지구대에서 일하는 어느 경찰관은 수시로 비상을 걸어 연가도 못 가게 동원할 땐 언제고 이젠 마른 행주 짜내는 상황이 됐다고 성토합니다. 예산 운영 실패로 인한 불이익을 왜 현장 직원들이 받아내야 하느냐는 겁니다. 형사들의 밤샘 초과근무는 생명 단축과 연결되는 일인데 대가를 못 준다면 말로만 충성하라는 셈이라거나, 시간이 아닌 돈을 저축하고 싶다, 인력 부족에 허덕여 사명감과 희생만 강요하는 참 징글징글한 조직이라는 등의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민관기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 일방적으로 경찰청에서 발표한 것이고 그다음에 인건비 부분도 저희들이 타 공무원보다 많다고 그러면 이런 감소 조치에 대해서 저희들이 받아들일 텐데….] 업무에 교육도 벅찬데 대우는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전국 경찰관들의 불만이 초과근무 수당을 제한하는 이른바 '근무혁신 계획'을 계기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입니다. 촬영기자 | 이수연 그래픽 | 홍명화 자막뉴스 | 박해진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 불과 한 달 전, 대통령이 직접 "경찰 조직을 '치안'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그런데 경찰 지휘부에서는 오히려 "초과 근무를 줄이라"는 지침을 일선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해가 바뀌려면 한 달도 더 남았는데 벌써 초과 근무수당 예산이 바닥이 난 겁니다. 🤍 #경찰, #치안, #예산
#광주고법 #경찰 #유부남
두 손에 쇼핑백을 든 초등학생이 경찰 지구대를 찾아왔는데요. 경찰관들은 그 안에 든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 #용인, #경찰지구대, #초등학생선물
중무장한 교도관의 감시 아래 호송버스가 교도소 밖으로 나옵니다. 한 번에 여섯 대씩, 버스마다 재소자 30여 명이 탔습니다. 대구 화원읍에 있던 교도소가 52년 만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구교도소 재소자는 모두 2천 명을 넘는 만큼, 호송행렬은 온종일 빈틈없는 감시 속에 이어졌습니다. 사형수 10명을 비롯해 'n번방' 사건 주범 문형욱과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 등도 포함됐습니다. 새 교도소까지 거리는 약 17km. 가는 길 내내 실탄을 장전한 경찰관이 따라붙고, 신호체계를 바꿔 멈추지 않고 달립니다. 하늘에는 헬기가 떠 주변 상황을 감시했고, 경찰 특공대도 길목마다 배치됐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인근 군부대도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비했습니다. [김조한 / 대구 달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혹시 모를 탈주라든지, 어떤 여러 교통사고 등에 대비해서 저희가 안전하게 주변에 경력을 배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존 교도소 땅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우선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국립 근대미술관 등을 유치해 문화예술 허브로 만들 계획입니다. [최재훈 / 대구 달성군수 : 워낙 방대한 규모의 크기여서 방치하면 우범지역이 되거나 슬럼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걱정이 많습니다. 어떤 큰 사업이 유치되건 간에 그간의 공백을 없애고, 오롯이 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새 교도소는 최첨단 전자 경비 시스템을 갖췄고, 어린이집 등 주민 친화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또, 기존 대구교도소에 있던 사형 집행시설은 설계에서 빠졌습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촬영기자 | 전대웅 자막뉴스 | 박해진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경찰청 소속으로 표시된 한 글쓴이가 "앞으로 오토바이 단속 안 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오토바이가 인도나 차 사이로 도망가고 신호 위반까지 하면 순찰차로 잡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같이 일하던 한 경찰관은, 쫓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로 장애가 생겼는데, 무리하게 추적을 하다가 사고가 난 거라면서 소송에 걸렸다", "변호사비만 2천만 원 넘게 들고 재판 때문에 심신이 피폐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을 본 경찰청 소속 다른 글쓴이들도 오토바이 단속 경험담을 올리며 공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단속 중 문제 생기면 경찰은 누가 보호해 주냐"라는 반응과 "경찰이 단속 안 하면 시민 안전은 누가 지키냐"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스페셜] ♨멋짐 폭발♨ 시민들을 지키는 영웅, 도로 위 경찰들의 활약 모음.zip #한문철의블랙박스리뷰 #한블리 #한문철 #블랙박스 00:00 인트로 00:34 무법 운전자를 쫓는 도심 속 추격전 03:38 통쾌💥 경찰한테 혼나는 '빵'셔틀 05:57 경찰 공무집행 이상 '有'(?) 11:50 본능적으로 잡아낸 음주 운전자🔥 17:19 (멋짐) 전복된 차량 구한 경찰관✨ 📌 공홈에서 리플레이 : 🤍 📌 #티빙에서스트리밍 : 🤍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주 각 경찰서에 전파한 '11월·12월 근무혁신 강화 계획' 공문입니다. 특별치안활동과 집회·시위가 많아 초과근무가 지난해보다 월 평균 0.9시간 늘었으니 남은 두 달 동안 초과근무를 줄이라는 내용입니다. 경기북부청은 각 경찰서와 부서별로 한 달 최대 초과근무 시간을 정하고 기준을 넘기면 수당 대신 휴가로 적립하라고 전파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경찰관들은 기본 교대 근무만 서도 기준을 넘길 수밖에 없다고 반발합니다. 경기북부청 지구대에 있는 경찰관의 경우 주간엔 11시간·야간엔 14시간 근무해 매달 초과근무만 60시간에 이르는데, 경찰서에서는 40.5시간만 인정하겠다는 상황이어서 20시간에 이르는 수당은 돈으로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수당 대신 적립한 휴가를 가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연가를 가면 동료가 대신 근무에 나와야 하는데 이때는 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니 미안해서 휴가는 생각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20년 근무하는 동안 보지 못한 초과근무 제한 지침이 뒤늦게 급히 나온 이유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경기 북부경찰청 소속 지구대 경찰관 : 정말 어처구니없고 슬프고 창피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저희도 한 달 벌어서 한 달 생활하는 직장인인데 한 달 계획한 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연말 초과근무 제한은 지난 6일, 경찰청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전국 13만 경찰관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이처럼 전례 없는 초과 근무 제한, 알고 보니 예산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대 근무의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순 있지만 남은 예산에 맞춰 일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초과 근무 제한은 올해 남은 두 달만 해당하는 것으로 내년에는 수당이 부족하지 않게 예산을 충분히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올해 초과 근무 수당 예산이 얼마나 부족한지, 내년엔 얼마나 증액할 건지 등 구체적인 수치를 물었지만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장 경찰관들은 초유의 예산 부족 상황을 '혁신'으로 포장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입니다. 촬영기자ㅣ이수연 그래픽ㅣ홍명화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14년, 만 18세의 나이로 그 해 '최연소'로 경찰 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찰관, 8년 가까운 '지구대' 근무 끝에 최근 제복을 벗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사랑했고, 미워했던 조직'을 떠난다며 SNS에 올린 게시물이 56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경찰 배지를 반납한 여성이 밝히는 '퇴직 이유'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박현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경찰 #퇴직 #최연소 #여경 #서울경찰 #출동수당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앵커〉 어젯(22일)밤 제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길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3발 쐈지만 제압하지 못했고, 오히려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들이 급하게 어디론가 출동합니다. 5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죽었어, XX의 XX야 으아아…. (흉기 버려! 흉기 버려!)] 대치가 이어지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3발 쐈지만 옷이 두꺼워 제압에 실패했습니다. 피의자 남성은 바로 경찰에 덤벼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이마와 손에 큰 부상을 입었고, 수십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목격자 : 경찰 아저씨가 피 흘리고 동료가 닦고 있더라고…. 머리도 피 흘리고 손도 피 닦더라고…. 경찰들만 엄청 많이 왔다 갔지….] 피의자와 경찰이 대치한 집 앞 골목입니다. 길바닥에는 상처 입은 경찰이 흘린 핏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피의자는 다시 집 안으로 숨어들었고, 경찰은 특공대까지 30여 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1시간여 대치 끝에 피의자는 뒷창문으로 달아났지만, 100m도 채 가지 못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남성은 약 30년 동안 정신과 약을 먹고 있었지만, 최근 몇 개월은 약을 먹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현철/제주 서부경찰서 형사과장 : 현재 피의자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사하려 했는데, 피의자가 진술 거부하면서 잘못했다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의자 설득 중에 있고….]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일령 JIBS) JIBS 이효형 ☞더 자세한 정보 🤍 ☞[TV 네트워크]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8뉴스 #경찰 #흉기난동 #테이저건 #제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어제(29일) 저녁 발생한 칠장사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당시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에 자승스님 외에 다른 출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기자단에 급히 공지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칠장사 관계자 진술, 휴대전화 위칫값,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요사채에서 발견된 법구는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열반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감정을 진행 중"이라며 "차량 내에서 2페이지 분량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진위에 대해 필적 감정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현재까지의 CCTV 확인 결과, 화재 당시 요사채에는 자승스님 외 다른 출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당시 경내 다른 장소에 있던 주지 스님 등 3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자승스님의 타살 가능성 등 근거 없는 의혹이 확산하자 수사 과정에서 파악된 일부 내용을 언론에 알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 나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입적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주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더 자세한 정보 🤍 ☞[스브스픽] 기사 모아보기 🤍 #SBS뉴스 #스브스픽 #자승스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19년 4월,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내고, 대피하는 주민들을 흉기로 살해한 방화 살인범 안인득.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년 전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이듬해 피해자 유족 4명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9차례나 반복된 주민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의 업무 소홀로 방화 살인까지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사건 두 달 전, 계란 투척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안 씨의 정신병력이 의심돼 격리해 달라는 주민 요구에 '웬만하면 참는 것이 좋겠다'며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한 달 뒤, 안 씨의 비슷한 행동에 같은 주민이 정신병력을 재차 확인해달라고 했지만, 경찰은 확인 절차 없이 이상이 없다고만 결론냈습니다. [김정완/경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2019년 6월 : "신고자의 불안과 절박함을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였고, 정신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노력도 부족했으며…."] 재판부는 국가가 유족에게 4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경찰관 직무상 의무 위반과 피해자들의 사망, 상해 사이에 '상당 인과관계'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재판부는 안 씨가 오물을 뿌리는 등 특이한 신고 내용이 반복됐음에도 경찰이 이를 별도 사건으로 취급했고, 행정입원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행정 입원이 이뤄졌다면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성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상당하고, 방화와 살인이 불가능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봤습니다. 1심 판결에 따라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유족들도 추가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그래픽:박수홍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안인득 #재판 #경찰
※ 이 영상은 2010년 3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영등포 중앙지구대 1~2부>의 일부입니다. 서울에서 사건․사고가 제일 많은 불야성의 밤거리, 영등포. 300여 군데의 유흥가가 빼곡히 밀집되어 있는 그곳에 영등포 중앙지구대가 자리 잡고 있다. 지구대를 제 집처럼 드나드는 단골 취객들과 밤새 드잡이가 끊이지 않는 이 지역을 지구대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쉴 틈 없이 뛰어다닌다.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영등포 중앙지구대의 고달픈 업무 현장을 찾아간다. 하룻밤 새에 접수되는 신고만 80여 건! 이유 불문, 시간 불문! 밤낮가리지 않고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경찰이라는 자부심 하나 빼고는 변변한 안전도구 하나 없이 살벌한 거리를 나서는 지구대원들의 24시. - 최다 사건 ․ 사고 발생 지역, 영등포! 영등포를 지키는 지구대원들은 총 64명 뿐! 그나마도 2교대 근무체제를 위해 4개의 팀으로 나누면, 고작 16명이 영등포를 지키는 셈이다. 하지만 무전기를 통해 쉴 새 없이 각종 사건 현장 출동 신고가 쏟아지고, 사건들을 처리하면서 만나는 천태만상의 사람들.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 되어 갑자기 지구대를 찾아온 청년에게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가 하면, 술에 취해 경찰에게 무작정 달려들어 뽀뽀를 해대는 아줌마의 안전한 귀가조치까지. 온종일 영등포 골목을 누비며 순찰을 돌고,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지구대의 24시간은 짧기만 하다. - 난동을 부리던 남자, 경찰에게 위협을 가하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찜질방. 입구에 들어선 순간, 들려오는 고함과 욕설로 보아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양쪽 모두에게 사건의 정황을 들어보지만 가해자는 없고 모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난감한 상황 CCTV 확인 결과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고, 경찰은 남자를 지구대로 데려가려 한다. 하지만 순찰차를 타지 않고 완강히 버티기 시작하는 남자. 결국 강제 연행을 위한 남자와 지구대원의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진다. 급기야 남자는 수갑을 채우는 경찰의 손을 물어뜯고 마는데! - 위험에 노출된 지구대원들, 첨단 장비로 지켜라! 지난 5년 동안 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경찰 수가 무려 7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시민을 상대로 공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찰 업무의 특성상 변변한 안전도구와 방어기구조차도 쉽게 쓸 수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점을 악용하는 범죄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올해 처음 도입된 장비들이 있다. 최신형 순찰차 안에는 뒷좌석에 앉아 행패를 부리는 취객을 방어하기 위한 강화 플라스틱 칸막이와, 차내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포착해 주는 CCTV가 설치돼 있다. - 한밤중에 벌어진 패싸움 현장 새벽 2시, 술에 취한 청년들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지구대원들. 난투극을 벌이던 청년들은 완강히 버티며 반항을 해보지만, 각종 무술로 다져진 지구대원들에게 속수무책 제압을 당하고 만다. 결국, 지구대로 연행된 청년들. 지구대원들을 자극하면서 계속 시비를 거는데. - 인내심의 한계를 이겨내야 하는 극한의 감정 노동! 차마 입에 담기조차 험한 욕설이 들리는 이곳은 지구대 안. 술에 취한 노숙자가 바닥에 드러누워 지구대원들을 향해 거침없이 반말과 욕설을 쏟아내고 있다. 아무리 경찰이라도 이유 없는 욕설은 참기 힘든 법. 하지만! 이 광경 속에서도 지구대원들은 화 한 번 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처리한다. 지구대 2팀장은 경찰의 인내심은 부처님 수준이라고 말한다. 경찰은 범죄자가 아닌 시민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감정을 자제해야 할 수밖에 없다. - 보다 친근하게, 보다 가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을 먼저 보살피는 지구대 경찰들! 옷이 없어 추위에 떠는 노숙자에게 기꺼이 점퍼를 입혀주고, 술에 만취되어 지구대 바닥에 누워 자는 취객에게 매트를 깔아주고, 갑자기 일어난 사건으로 놀란 피해자를 위로하는 경찰지구대. 그들의 최우선 임무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켜내는 것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영등포 중앙지구대 1~2부 ✔ 방송 일자 : 2010.03.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경찰 #서울 #영등포 #사건 #사고 #술 #음주
사명감을 가지고 신고접수에 출동하며 밤새 지킨 시민들의 안전 [탐사보도 세븐 – 244회] #TV조선 #탐사보도세븐 #사회 #제보 #탐사보도세븐 공식 페이지 : 🤍 #TV조선 채널 구독하기 : 🤍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 🤍 #TV조선 공식 페이스북 : 🤍 #TV조선 공식 블로그 : 🤍
네,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 전남 지역의 이른바 사건 브로커 수사. 그 수사 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남경찰청 간부 다섯 명을 인사청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브로커에게 금품을 주고 인사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가 인사 청탁 혐의로 입건한 경찰관은 5명입니다. 경정 2명과 경감 3명 등 모두 전남경찰청 소속의 현직 간부들입니다. 이들은 2021년 승진심사 당시 브로커 성 모씨에게 각각 금품을 주고 인사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3일 전남경찰청 인사계와 해당 경찰관들이 근무하는 경찰서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함께 압수수색을 당한 퇴직 경감 한 명도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 : "(압수수색 물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 거예요? 어디 어디 압수수색 했습니까?) …."] 수사 개시가 통보되자 전남경찰청은 이들을 곧바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브로커 성씨의 인사 청탁에 관여한 혐의로 당시 전남경찰청에 근무했던 전 경감을 구속 수사해 왔습니다. 또 당시 전남경찰청장을 지낸 뒤 퇴직한 전 치안감도 입건했지만, 지난 15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전남경찰청뿐만 아니라 광주경찰청 관련 인사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소속 경정 한 명이 검찰에 입건돼 직위 해제됐고, 같은 혐의로 경감 한 명을 이미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브로커 성 씨의 수사 무마 청탁과 관련해서도 현직 검찰 수사관 한 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고, 전직 경무관 한 명을 구속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영상편집:신동구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승진 #뇌물 #경찰간부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 구성 : 최혜정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초과근무를 최소화하라.경찰청에서 시도경찰청, 부속기관에 지침을 내려보낸 이후로, 현장에선 반발 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어제는 일선 경찰들이 모여긴급회의를 열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계시죠? 회의 내용부터 여쭤봐야겠습니다. 어제 일선 경찰들이 모이셨는데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셨습니까? [민관기] 구체적으로 나온 이야기들은 기승전 경찰, 경찰 만능주의가 만든. 보여주기식으로 인한 무리한 경력 동원 등이 그다음에 무분별한 예산이 소진된 것이 아니냐. 경찰청의 인력 예산에 대한 집행의 문제점들이 계속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현장의 반발이 특히나 크다고 하던데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어떤 말씀들을 주로 하시던가요? [민관기] 월급을 떼이는 부분이이거든요. 돈으로 주지 않고 연가보상, 이런 건데. 현재 우리 현장 경찰관들이 연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더 반발이 거세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앵커] 월급과 관련해서 문제이기 때문에 경찰들도 직장인이다라는 말씀을 저희가 영상으로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이 논란이 저희 YTN에서 단독보도가 나온 이후에 더 커졌습니다. 보도 이후에 현장 상황이 달라진 게 없습니까? [민관기] 일단 YTN에서 보도가 나가고 큰 틀에서 보면 100 기준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한 20% 정도 초과근무를 줄이기로 했는데요. 보도가 나가고 나서 한 10% 정도로 탄력적으로 더 늘어난 부분은 있습니다. [앵커] 보도가 나가고 나서는 조금은 좀 변화가 있었던 거군요? [민관기] 네. 물론 시도청 경찰서별, 부서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한 10% 정도는 초과근무를 늘린 상황입니다. [앵커] 늘린 근무가 10% 정도가 된다. 이런 가운데 좀 갸웃하는 기사도 제가 봤습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현장에서 관할지역 이외의 타 지역으로 기동대를 투입한다. 이런 내용이더라고요. 이거는 어떤 내용일까요? [민관기] 서울 쪽에 동원이 많이 되다 보니까 기동대를 더 운영하겠다, 이런 취지입니다. 현장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동대 인력을 더 투입하겠다, 예방순찰 같은 데. 이런 이야기거든요. [앵커] 예방순찰에 기동대를 투입하겠다. 그러면 이럴 때 받는 비용에도 문제가 영향이 좀 미칩니까? [민관기] 일단 초과근무를 평균적으로 계산을 했더라고요. 즉 예를 들어서 우리 기동경찰대라든가 우리 지구대 같은 데 평균 50시간을 정해 주면 제가 이번 달에 70시간을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면 20시간은 돈을 주지 않고 연가로 저축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경찰청에서는 기본 라인을 정해놓고 평균값을 정하고 그 평균값에서 더 근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돈을 주지 않고 연가로 대치하는 방안을 저희들한테 지시를 내려보낸 겁니다. [앵커] 다시 한 번 오늘 출연의 취지를 설명해 드릴게요. 경찰청에서 초과근무를 최소화하라는 지침을 일선 시도 경찰청, 부속기관에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지금까지 민관기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을 정리를 해 보면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는 이것과 관련해서 상당한 불만이 있는 것이고 현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보여주기식 정... (중략)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업무 과중" 젊은 인력 떠난다…경찰 '명퇴 제한' [앵커] 최근 조직을 떠나는 경찰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높은 위험부담에 과중한 업무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경찰은 명예퇴직 인원을 제한하는 등 고육책으로 이탈을 막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조직을 떠나는 인력이 늘고 있습니다. 경찰의 명예퇴직자 수는 지난 2년 동안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결국 경찰은 올해 명예퇴직 인원을 800명까지 제한했고, 그 배경으로 '예산'을 꼽았습니다. [경찰청 관계자] "명예퇴직 신청자가 증가해서 올해 배정된 예산을 조기 소진하였고 그로 인해 남은 기간 명예퇴직 신청을 제한한 것입니다." 젊은 인력 이탈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그만둔 경찰 대부분이 '5년 미만 근무'인 20~30대 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중한 업무가 조직 이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경찰은 최근 현장 치안 강화 방안으로 '3시간 도보 순찰'을 꺼내 들었습니다.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우범지역을 정해 매일 3시간 이상 걸어다니며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취지는 좋지만, 현장의 업무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곽대경 / 동국대 경찰사법대 교수] "바쁜 순찰 지구대나 파출소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서 112 신고에 대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거든요.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인력 유출 문제는 심각하고 현장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 부담은 커지는 상황. 경찰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srpark🤍yna.co.kr) #경찰 #도보 순찰 #명예퇴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앵커〉 오늘(15일) 새벽 서울에서 한 50대 남성이 남의 차를 빼앗은 뒤 다른 차량들과 또 출동한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했는지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 앞을 가로막습니다. 다짜고짜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차에 올라타더니 그대로 앞에 서 있던 차를 들이받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차량을 돌려 경찰차 옆을 충돌합니다. 경찰차 4대가 출동해서야 광란의 질주가 멈췄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던 운전자를 차 유리창을 깨고 제압했습니다. [창문 깹니다! 창문 깨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벌인 난동입니다. A 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한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사고를 낸 뒤, 지나가던 다른 차량을 빼앗아 마구잡이로 주변에 있던 차량들을 충돌했습니다. [현장 목격자 : (경찰차를) 들이받고 이동을 하려 하니까, 갑자기 경찰차가 여러 대 와서 에워싸고 유리창을 깨서 데리고 나와서….] 경찰은 특수 폭행과 강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가 왜 이런 난동을 부렸는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조사됐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이승희)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경찰 #특수폭행 #강도 #특수공무집행방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시속 100km가 넘는 도심 추격전. 빨간불도 무시하고 내달립니다. 훔친 차를 타고 도주하다 경찰에 잡힌 운전자는 13살 중학생. 범죄 행위에도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입니다. 당시에는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풀려났는데 지난 4일, 또 차를 훔쳤습니다. 제주시내 한 상가 주차장에 키가 꽂혀 있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겁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주변인 탐문 등을 통해 PC방에 있던 이 소년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근 두 달여 동안 이 소년과 연관된 절도 범죄만 15건, 촉법소년은 통상 조사 뒤에 보호자에게 넘기지만,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긴급 동행 영장을 발부받아 반복된 범죄 행각을 이어가는 이 소년을 소년원에 입감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소년보호재판을 통해 보호처분 여부 등이 결정됩니다. [최재호/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 "반복적이고 상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면서 촉법 소년 제도를 악용하는 소년범에 대해 경종을 울려주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제주경찰이 법원 소년부에 넘긴 촉법소년 사건은 249건, 1년 새 70% 가까이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한창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촉법소년 #제주 #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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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흉기 난동 ‘업어치기’로 제압한 경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업어치기로 이 흉기 난동범을 제압했습니다. 이혜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채널A단독 #흉기 #난동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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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아 넘어뜨려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외국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YTN이 입수한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경찰이 외국인 남성을 여러 차례 거칠게 밀치고, 전자충격기까지 써서 기절시키는 장면도 담겨 과잉 제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중순 새벽 서울 이태원역 앞입니다. 도로에 멈춰 있는 택시 앞에서 경찰관이 외국인 남성과 대화를 나누는가 싶더니, 갑자기 남성을 거칠게 밀칩니다. 밀침은 4차례 더 이어집니다. 외국인 남성이 상황을 기록하려는 듯 휴대전화로 촬영을 시작하자 경찰이 빼앗아버립니다. 남성이 빼앗긴 휴대전화를 다시 가져가자, 이후 경찰관 4명과 한데 뒤엉켜 바닥에 넘어집니다. 번쩍하는 불빛과 함께, 경찰관이 전자충격기로 남성을 기절시킵니다. 한국인과 결혼해 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모로코 국적의 남성 A 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체포통지서에는 A 씨가 손님에게 시비를 걸어 택시기사가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멱살을 잡아 넘어뜨렸다고 적혔습니다. A 씨는 욕설을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통지서 내용과 달리 경찰관이 먼저 밀쳐 항의하다 벌어진 일이라면서 과잉 제압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A 씨 / 모로코 출신 이주민 : 경찰이 저를 강하게 밀쳐도 저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경찰이 넘어뜨리고 차고. 그리고 전기충격기를 4번 썼어요.] 또, 손님과 택시기사에게 시비를 건 게 아니라 택시에서 떨어뜨린 물건을 찾다가 생긴 오해라면서 제압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찍은 영상을 경찰이 삭제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사건 현장 관할 파출소장(A씨 부부와의 통화내용) : (현장 경찰관이 영상) 자기도 지웠다는 말을 적었더라고.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파출소 직원들이. 저도 이해가 안 됩니다.] 더군다나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현장 CCTV가 없다는 거짓말까지 했다는 입장입니다. 여기 사건 현장에는 CCTV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요. 경찰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보려는 A 씨 아내에겐 현장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사건 당시 A 씨가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영상에서 봤을 때 경찰이 먼저 물리력을 행사한 데다, 이미 체포된 상대에게 전자충격기까지 사용한 건 과잉 제압으로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채다은 / 형사전문 변호사 : (경찰관) 네 명이 동시에 제압하면서 피의자에게 테이저건까지 사용하면서 실신하게까지 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의 물리력 행사 규정을 보면, 전자충격기는 주먹이나 발로 경찰관의 신체적 위해를 초래하거나 체포에서 벗어나려는 피의자에게 최소한으로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최근 잇따른 묻지 마 범죄와 흉기 난동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이 나서 적극적인 물리력 사용을 공언했습니다. [윤희근 / 경찰청장 (지난 8월) :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해서는 총기와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고….] 과잉 제압 논란에 대해 경찰은 A 씨가 먼저 욕설과 함께 경찰관을 넘어뜨려 제압한 것이고, 너무 힘이 강해 전자충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정당 행위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촬영기자; 진형욱 그래픽; 김진호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관 #소개팅앱 #불법촬영
TV하루멘터리 – 여자경찰들이 사는 세상 지구대 청년 경찰 김미경 순경의 하루 3부 경찰 엄마를 둔 아이, 순찰차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금요일 밤, 본격적으로 야간근무 순찰을 시작하는 김미경 순경! 관할 지역 탄력순찰을 하던 중 여성안심 귀갓길에 들어서서 순찰차를 세우는데... 잠시 쉬는 것인가 싶지만 범죄가 일어났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5~10분 정도 순찰차에서 대기하며 위험 요소가 발생할지 거점 근무를 하는 것이라는데요. 거점 근무를 할 때마다 시민들에게 받는 오해가 속상하다는 경찰관들! 그런데 거점 근무를 하던 김미경 순경이 갑자기 순찰차 밖으로 나옵니다. 한 아이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요. 순찰차를 보고 떠나지 못하는 아이, 김미경 순경과 이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하루멘터리 – 청년 경찰 김미경 순경의 하루 3부, 시작합니다! #지구대 경찰 #여자경찰 #지구대 경찰관 #경찰공무원 #경찰관
OCN 레전드 드라마 끌어~ 올려↗↗ #끌올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최근 강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치안 공백 우려가 커지자 경찰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내근 인력 2천9백여 명을 치안 현장으로 내보내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경찰 일선에서는 벌써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경찰 #윤희근 #조직개편안
경찰관이 국내 업체가 개발한 권총으로 사격 시범을 보입니다. 격발에도 상체가 거의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반동이 작습니다. 그래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는 것도 수월한데, 무게는 기존 권총보다 40% 가볍고 위력은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잇따르는 흉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성은 높이고 살상력은 낮춘 이른바 '저위험 권총'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모든 현장 경찰에게 저위험 권총을 보급하고, 101개 기동대에 흉기 대응 장비를 신규 지급하겠습니다.] 기존 38구경 권총 2만2천 정에 더해 3년 동안 저위험 권총 2만9천 정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의 지구대와 파출소 소속 경찰관 5만여 명이 총기 1정씩을 소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일선 경찰관들은 장비가 없어서 못 쓰는 게 아니라며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기동대 소속 경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테이저건이 있어도 사용했다간 자칫 소송 등에 휘말릴 수 있어 난리가 난다고 말했고, 형사과 경위도 경찰 직위 안전성을 보장할 면책 제도가 마련되지 않는 한 실제로 사용할 일은 없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6일 서울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동을 부릴 때도 경찰은 테이저건을 쏘지 않고 2시간 반 가까이 대치했습니다.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총기) 사용 이후에 혹시 있을 수도 있는 여러 형태의 책임에서 국가가 상당 부분 감소시켜주는 현실성 있는 사용의 전제 조건도 함께 마련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시민단체들은 단순히 경찰력만 강화하는 것으로는 범죄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고 비판합니다. [최재혁 /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간사 : 이렇게 경찰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갔을 때 첫 번째로 문제가 해결되겠느냐, 두 번째로 이게 이제 오남용에 문제는 없느냐 이런 식으로 고민이 되는 거죠.] 무엇보다, '1인 1총기'가 범죄를 예방하는 데서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YTN 윤성훈입니다. 영상편집:신수정 그래픽:홍명화 화면제공:SNT모티브 자막뉴스:이선 #YTN자막뉴스 #저위험권총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 모 여경은 지난 4월 고발을 당했습니다. 수년간 병가와 자녀돌봄휴가 수십 건을 내면서 증빙을 허위로 했다며, 경찰서장이 직접 고발한 겁니다. [김○○/경사/음성변조 : "적발 내용 30건을 확인했을 때는 헛웃음이 났거든요. 과연 이 내용을 고발했다고? 이런 개인적인 것을? 내가 지금이라도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데..."] 김 경사는 본인과 남편의 3년치 카드 기록을 내 혐의를 소명했고, 광주 광산경찰서는 넉 달 만에 내사 종결 처리했습니다. 김 경사는 '시간 선택' 근무로 미운털이 박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만 일하기 때문에 초과근무를 할 수 없는데도 주야 교대 근무 명령을 받았고, 야간 근무가 든 날에 주로 연가와 병가를 내면서 미움을 샀다는 겁니다. 김 경사는 광주 경찰청에 이 같은 문제점을 얘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 때문인지 광주경찰청에서 시간 선택 근무를 하는 인원은 1명. 5명에서 30여 명까지 시간 선택 근무자가 있는 대전, 대구, 부산경찰청과 비교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형사 처벌 여부와 별개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음성변조 : "수년에 거쳐서 수십 건의 기본근무 결락 사례가 발견이 되고 근무 결락을 위한 근무 신청이 있었다고 판단되어..."] 한편 김 경사는 무리한 고발로 명예가 훼손되고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서장과 지구대장 등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경찰서 #서장 #여경
전북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평균 나이가 47살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요. 막내 경찰관이 50대인 곳도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망을 촘촘히 하기 위해선 연령층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천 명가량의 치안수요를 책임지는 장수의 한 파출소입니다. 절도와 폭행 등 범죄뿐 아니라 마을 순찰과 각종 주민 민원 해결까지 경찰관 7명이 맡고 있는데, 이들의 평균 나이는 56.4세입니다. 석 달 전 40대 경찰관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55살 경찰관이 막내가 됐습니다. [김종국/장수군 산서파출소장 : "젊은 사람들이 고참 선배들하고 같이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노하우(방법)에 대해 배우면 좋은데 좀 아쉽기는 한 부분이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평균 나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의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평균 나이는 47살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주로 도심권에 있는 지구대를 제외하면 고령화는 더욱 심각해지는데, 전북 파출소 133곳 가운데 4곳 중 1곳은 가장 젊은 경찰관이 50대입니다. 경찰 인력은 매년 늘고 있지만, 의무경찰이 폐지되면서 젊은 경찰이 기동대로 몰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상대적으로 수사 경찰에 인력이 쏠린 탓으로 분석됩니다. 지구대 파출소가 각종 사건 사고의 초동 대응을 맡는 만큼 노련한 경험과 신체적 능력 등 나이대별로 서로 다른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연령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종승/전주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지구대·파출소에서 전담하는 경찰관 그리고 교통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 이런 식으로 좀 직렬을 세분화해서 뽑아서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연령별로 조직 시스템도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시골 마을 파출소는 야간 업무가 많고, 도심과 떨어져 있어 젊은 경찰이 꺼리기도 하는데, 성과급이나 승진 가산점 등 유인책을 늘리는 방안도 제시됩니다. KBS 뉴스 김규희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그래픽:전현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전북 #경찰 #지구대
00:00 경찰도 초과 근무 하지 마!..거센 반발 (2023.11.20/뉴스데스크/MBC경남) 02:26 부하 경찰 수사의뢰한 광주북부경찰..조직적 괴롭힘 정황 (2023.11.13/뉴스데스크/광주MBC) #경찰 #경찰관 #초과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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