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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어제(25일) 공식적으로 벚꽃이 폈습니다. 평년보다 2주나 빠른 개화인데요, 휴일을 맞아서 꽃놀이 가신다면 먼지와 건조함 2가지 기억해두셔야겠습니다. 현재는 경기와 영남,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 원활해지면서 농도는 점차 옅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실효 습도 35% 이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 불이 붙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도는데요,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 뚝 떨어집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살짝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날씨 #황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모래 먼지 속 벚꽃 전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서울까지 도착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서울의 벚꽃을 공식적으로 관측하는 기상청 벚꽃나무인데요. 2,3월 고온현상에 오늘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빨리 피어올랐고요. 이제 시작단계로 앞으로 일주일 뒤면 가장 화사한 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 오전까지는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강해지면서 모래 먼지와 구름 모두 밀려날 텐데요. 고온현상도 주춤하면서 한낮 서울의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5도 낮아지겠고 대구도 18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영동을 비롯한 곳곳에 봄비가 이어지고 있는데 밤사이에는 모두 잦아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내륙지방의 하늘 맑아지겠고 중부지방의 건조특보는 계속 되겠고요. 동해안으로만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7도, 대구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전 17도, 울산도 16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 선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 #날씨, #황사, #미세먼지
남부지방은 봄꽃이 활짝 피면서 봄기운이 가득하죠. 유난히 따뜻한 날씨 탓에 중부지방도 서둘러 봄맞이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평년보다 14일 일러,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내일도 황사가 일부 남아 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까지, 대구·경북·경남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 부산·울산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휴일을 맞아 산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14도 등으로 대전 17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의 낮 기온 전주 16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채희/진행:유은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미세먼지 #비
주말인 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농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의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경북,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오후 한때 경남과 제주 지역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오후 청정한 북풍이 불어들면서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 5에서 10mm, 중부 내륙과 남부 지역으로도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8.3도, 전주 7도, 광주 7.7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낮 동안에는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다만 찬 공기가 내려와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날씨, #황사, #미세먼지
현재 충북과 영남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황사가 잔류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비 소식도 있는데요.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비가 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이렇게 양이 적어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됩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가실 텐데,불 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8.7도, 부산은 9.1도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춘천과 청주가 17도, 대전 16도, 대구도 16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날씨] 서울 벚꽃 개화…내일도 황사 영향, 오후부터 해소 올해는 벚꽃도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오늘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고요. 관측 이래 두 번째로 이른 벚꽃입니다. 작년과 비교해도, 열흘이나 일찍 고개를 들었는데요. 서울의 벚꽃은 다음주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공기질은 아쉽습니다. 연일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고, 현재 수도권과 충남, 영남지역 중심으로 공기질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겠고요. 오후부터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시면, 현재 전국 곳곳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차츰 곳곳으로 비가 조금 내릴텐데요.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가 되겠고요. 비는 내일 새벽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내륙지방은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고, 동해안은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는 10도 안팎이 날 텐데요. 아침에 서울 7도, 낮에는 1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은 반짝 쌀쌀하겠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어서, 대기의 건조함이 점점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벚꽃 #봄꽃 #만개 #황사 #미세먼지 #봄비 #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오늘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을 하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전국으로 확대해 단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비는 오늘 아침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앞으로 영남 해안에 최고 40mm,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제주도에만 모레 오전까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황사가 유입되며 서쪽 지방의 공기가 무척 탁해지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북부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지역은 오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도 황사가 남아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미세먼지 정보 잘 확인해 주시고,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은 비구름이 이불역할을 해주며 기온이 크게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서울 15.7도, 광주 15.2도 등 어제보다 6~12도나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때 이른 고온현상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 전국 곳곳에 황사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강원 영서와 충남 지역도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한편 남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해안 부근과 지리산에는 5에서 20mm, 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한편 중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대기가 몹시 메마르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의 비는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8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 서울이 19도, 대구가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 기온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날씨, #미세먼지, #일교차
산림청, 전국 464곳에 산악 기상관측망 구축 대형 산불·산사태 위험 가능성도 제공 [앵커]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분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철 산은 평지보다 날씨 변화가 심해 등산객 안전까지 위협하는데요. 국내 주요 산의 현재 날씨와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산악기상정보'를 활용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월아산의 정상 부근에는 철탑이 있습니다. 10m 높이의 철탑에는 온도와 바람, 기압, 강수량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평지와 달리 변화무쌍한 산악의 날씨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6월, 강릉 지역을 기준으로 평지와 산악 날씨를 비교해 봤습니다. 해발고도 778m, 강릉 제왕산은 초속 15m의 강풍과 함께 시간당 12.5mm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평지 강릉 관측소에는 초속 9.4m의 바람과 시간당 3.7mm의 약한 비가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임상섭 / 산림청 차장 : 생활권 중심의 기상정보만으로는 기상변화가 심한 산림 지역에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산악 지역은 평지와 비교했을 때 풍속은 최대 3배 이상 강하고 강수량은 최대 2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전국 464개소의 산에 장비를 설치해 '산악 기상관측망'을 독자적으로 구축한 이유입니다. 이렇게 얻어진 관측 자료는 기상청으로 보내져 정확한 산악 예보를 생산하는 데 활용됩니다. 현재 산악 날씨와 기상청이 생산한 산악 예보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국 100대 주요 산과 휴양림 162곳의 기상정보와 예보가 제공됩니다. [장근창 /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 산악기상정보에서 받은 정보와 기상청 예보를 바탕으로 최대 5일간의 산악 지역 날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각 산에 설치된 관측망에서 들어오는 상세 기상정보를 실시간 표출하고 있어 등산 전 산악 날씨를 알고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형 산불과 산사태 위험 가능성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등산객의 안전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국가 숲길과 둘레길 등의 맞춤형 기상 정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행히 백령도는 황사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황사 지역을 보시면 이제는 서해안지방보다는 주로 내륙 쪽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계룡이 242, 광주 175, 서울 14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계속되겠고 일요일 오후에 깨끗한 북풍이 내려오면서 모두 사라질 전망입니다. 🤍 #날씨 #황사 #미세먼지
일부 남쪽 지방은 벌써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오늘(25일) 서울에서도 벚꽃 공식 개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작년보다는 열흘가량 일찍 피었고 평년보다는 무려 2주나 빠른 개화 소식입니다. 다음 주 주말쯤이면 서울에서도 만개한 벚꽃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남아 있던 옅은 황사도 내일은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와 서쪽 지방부터 대기 질 차츰 나아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릴 텐데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일부 동해안 지역만 내일도 가끔씩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외에는 하늘도 차츰 맑아지겠고요.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 낮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서 쌀쌀하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날씨 #벚꽃 #개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일요일인 오늘도 황사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진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일 황사로 대기 질이 안 좋은데 현재 미세먼지 상황은 어떤가요? [캐스터] 네, 오늘도 대기 질이 아쉬운데요. 황사가 잔류하면서 지금 경기와 영남, 제주도에는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4~5배가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언제쯤 사라질지, 그래픽으로 함께 보시죠.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제주도는 오전까지 영향을 주겠고 영남 지방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 쌀쌀해지겠네요? [캐스터] 네, 오늘 낮에는 따뜻한 봄 날씨지만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집니다 오늘 늦은 시간까지 밖에 계신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요. 대구와 광주 17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옵니다.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은 여전하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북 진천과 청주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산행 가는 분들은 화재 사고 없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서울에도 어제 벚꽃이 공식 개화를 했습니다. 이제 벚꽃 시즌인데, 전국의 벚꽃 명소를 소개해 주신다고요? [캐스터] 네, 예년보다 많이 따뜻한 날씨에 중부 지방에도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는데요. 평년보다 14일이 빠르고 역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진해군항제는 어제 벚꽃축제가 개막해서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31일엔 경주 벚꽃 축제가 열리고요. 강릉 경포 벚꽃 축제는 4월 4일에 예정돼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서울의 대표 꽃 축제 중 하나죠. 4월 4일부터 5일간 열리는데요. 4년 만에 '다시 봄'을 주제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과의 만남, 아름다운 벚꽃을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아 개최합니다. 벚꽃은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뒤가 절정을 이룹니다. 서울도 다음 주말이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미리 벚꽃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내일 아침엔 반짝 춥겠습니다. 경기 북부나 산간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은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이번 주 날씨 전망, 함께 보시죠.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4도, 낮 기온이 14도인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다행히 오래가지 않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다시 예년보다 따뜻해지겠는데요. 하지만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함은 심하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주말인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날씨에 봄꽃이 만발한 곳도 있는데요 서울 응봉사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응봉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나리 축제는 언제까지 열립니까? [캐스터]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열립니다. 서울 응봉산하면 개나리 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지금 응봉산에는 작고 노란 개나리가 이곳 응봉산을 가득 수놓고 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월 말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시작으로 4월 초에는 윤중로 벚꽃 축제도 4년 만에 제대로 열립니다. 올봄에는 꽃 향기를 그대로 느끼며 연인, 가족과 즐거운 추억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오늘 따뜻한 날씨지만 뿌연 공기가 아쉽습니다. 다행히 현재 서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와 충남, 영남 미세먼지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나쁨'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하실 때 꼭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 새벽 사이 일부 지방은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경기 남동부와 영서, 충청 이남은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대구 16도가 예상됩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모레 아침 강원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봄꽃이 피어나면서 제법 봄 느낌이 납니다. 주말인 오늘도 날은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여전히 대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어제 쌓인 먼지 때문에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상층을 통해 추가로 유입되는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먼지는 일요일인 내일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에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이 적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6도, 광주와 대구 16도, 강릉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이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차츰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부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중부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영동은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 경북 동해안은 내일 밤에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는 최고 10mm, 그 밖은 5mm 안팎으로 내리겠습니다. 공기도 계속 탁합니다. 내일 서쪽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영남 지방은 내일 오후 또는 밤까지 대기질 나쁘겠고요. 이후에는 찬바람에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종일 흐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흐리다가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도 7도, 광주 8도, 부산은 9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낮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7도, 광주는 16도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들며 월요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 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서울 25.1도로 역대 3월 관측이래 가장 높은 낮 기온을 보였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 사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텐데요.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50mm, 충청과 남부지방, 강원도 남부에 5에서 30mm,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5mm 정도입니다. 비구름 뒤로 황사가 찾아올 텐데요. 내일 황사의 영향으로 인천·경기 북부는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 22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더운 곳이 많았던 남부지방도 낮 기온이 오늘보다 크게는 10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비 #황사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 [목] 밤 9시 #수학없는수학여행 #수수행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 ▶ Subscribe NOW! SBS NOW! 🤍 ▶ Homepage : 🤍 ▶ Facebook : 🤍 ▶ Instagram : 🤍
[날씨클릭] 전국 봄비…비구름 뒤로 중국발 짙은 황사 유입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황사가 유입되며 오늘 서쪽의 공기가 나쁘겠습니다. 날씨클릭에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한가현 캐스터,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 같은데, 오늘은 비와 먼지, 둘 다 찾아온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보통 비가 내리면 공기가 맑아지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흘러가고, 중국발 짙은 황사가 우리나라에 몰려오겠습니다. 비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일부 중북부를 제외하고 전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남해안 곳곳은 시간당 10mm 안팎으로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에 중서부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비가 잦아들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영남해안에 최대 40mm, 전국 대부분 5~20mm가 되겠고요. 수도권 등 중북부는 1mm 안팎으로 양이 적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천리안 위성이 포착한 모래 먼지 사진인데요.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는 짙은 황사가 보이시죠. 이 황사는 어제 중국 베이징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전 중국 베이징은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1500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공기 질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황사는 오늘 우리나라에 유입되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북부는 일평균 공기질이 매우 나쁘겠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오후 들어 매우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서쪽 대부분 지역에서 모래 먼지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은 따뜻하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25.1도로 역대 3월 중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도 2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북서쪽 찬 바람이 내려와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 속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클릭이었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봄비 #황사 #고온현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오늘의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낮이 되면서 농도가 조금 옅어지긴 했지만요. 여전히 전국 많은 지역의 공기가 탁합니다. 지금도 서울 송파구가 167, 정선이 189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를 띠고 있습니다. 지금 경남을 제외한 전국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도 충북과 남부 지방은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던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온 건데요. 오늘 최고 기온 서울이 18도, 광주 16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불씨 단속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부산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모레는 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날씨, #황사, #미세먼지
내일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할 텐데요. 서울의 예상 최고 기온이 24도로 3월 관측 사상 역대 최고 기온 예상 되고요. 홍천이 25도, 대전과 경주 24도로 대부분 지방이 5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늘의 구름양은 많아지겠지만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 #날씨 #건조주의보 #봄비
오늘 낮 동안 따뜻함을 넘어 덥다고 느끼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5.1도까지 오르는 등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아 공기가 더욱 부드러워지겠고요. 한낮기온은 22도로,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한편, 내일 늦은 오후까지 곳곳에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립니다. 현재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구름은 밤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50mm, 그 밖의 충청 이남 지방은 최고 30mm가 되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에는 5mm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구름 뒤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겠고, 내일은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무척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6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4도, 대전 13도, 광주는 15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예년기온을 2~9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22도, 대전과 대구 17도, 광주는 16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때 이른 고온현상이 꺾이면서,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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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25일)도 황사가 잔류하면서 공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서울은 세제곱미터당 62 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여전히 충북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대기질이 탁합니다. 오늘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청도와 전북, 광주, 대구 경북, 울산, 부산 지역으로는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이 먼지는 내일 오후부터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곳곳으로 비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5mm 정도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동해안 지역으로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의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날씨 #미세먼지나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날씨]전국 차츰 봄비…비구름 뒤로 황사 따뜻한 남풍과 강한 봄 햇살이 더해져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1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날씨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전국 곳곳에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며 아침인데도 크게 쌀쌀하지 않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22도까지 올라 여전히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 뒤를 따라 황사가 유입되며 대기 질이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과 함께 미세먼지용 마스크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남 해안에는 최고 40mm,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비는 아침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북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은 오후 한때 대기 질이 악화하겠습니다. 황사는 내일까지도 남아있는 곳이 있으니까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10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따뜻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며 때 이른 고온현상이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직 동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퇴근길 무렵에는 비는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비구름 뒤로 차츰 찬바람이 내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이 뚝 떨어지겠고, 광주의 낮기온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인천과 백령도 등지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차츰 더 많은 지역에 모래먼지가 떨어지겠고요. 내일까지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오후부터는 차차 대기질이 나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시속 55k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겠네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5도, 광주가 7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 서울이 16도, 대구 역시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낮기온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 #날씨, #기온, #미세먼지
[앵커] 주말인 오늘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해소될 전망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응봉산에서는 개나리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응봉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나리가 만발했네요? [캐스터] 네, 서울 응봉산에는 봄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서울 등 중부 지방도 봄꽃 축제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는데요, 3월 말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시작으로 4월 초에는 윤중로 벚꽃 축제도 4년 만에 제대로 열립니다. 올봄에는 꽃 향기를 그대로 느끼며 연인, 가족과 즐거운 추억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오늘 따뜻한 날씨지만 뿌연 공기가 아쉽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대구 등 곳곳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하실 때 꼭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이 많이 낀 오늘과 달리 내일 내륙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만 5mm 안팎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7도, 대구와 광주 8도, 부산 9도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부 지방은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해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5도, 대전 16도로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고, 남부 지방은 부산 17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모레에는 강원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화요일부터는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도 서울 등 내륙은 단비 소식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날씨] 황사 속 서울 벚꽃 개화…새벽까지 곳곳 비 서울에 올봄 첫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이렇게 일찍이부터 얼굴을 내미는 봄꽃들과 오랜만에 들려오는 축제까지. 봄의 시작부터 설렘 가득한데요. 하지만 완연한 봄의 불청객은 바로 미세먼지는 오늘도 말썽입니다. 벌써 사흘째 모래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고요. 충청과 전북은 내일 오전까지, 또 영남 대부분 지역은 오후까지 공기질이 평소보다 탁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먼지는 차츰 흩어지겠고요. 부산과 울산을 제외하고는 대기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비가 내릴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최대 10mm, 중부 일부지역과 충청이남지방은 5mm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텐데, 대기의 메마름을 해소시켜주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불씨 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7도, 춘천 6도에서 시작하겠고요. 낮기온은 대체로 15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가량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다음주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대기의 건조함도 날로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미세먼지 #황사 #휴일비 #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날씨] 서쪽 공기질 매우 나쁨…내일도 황사 영향 중국에서 날아온 고농도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은 먼지 수치가 평소의 다섯배 이상을 웃돌고 있어서요. 현재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 중입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내일도 먼지를 잘 걸러줄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비구름대가 물러가고 찬 공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요며칠 평년보다 이상할 정도로 따뜻했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5도, 춘천 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낮게 출발할 텐데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로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은 웃돌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내일 출근길은 오늘보다 비교적 쌀쌀하겠고요. 낮에는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으로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륙은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날이 갈수록 건조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황사 #미세먼지주의보 #찬공기 #고온꺾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처럼 하늘빛이 잔뜩 흐립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지역은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안팎의 돌풍도 관측되고 있는데요.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반짝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0도, 모레는 1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다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 지방은 약간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요.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대구 4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광주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날씨, #비, #강풍주의보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종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주말을 앞두고 먼지가 좀 해소되면 좋으련만, 내일까지는 먼지가 머물 것으로 보여서 야외 활동하실 때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쪽 지방으로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25일) 새벽까지 적게는 5에서 남해안 지역은 최고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는 또다시 충청 이남 지방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서울 18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오뉴스 #날씨 #황사 #단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내일(25일) 꽃놀이 가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의 영향이 더해지겠고요, 다행히 모레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차츰 보통 수준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남부 지방은 오늘도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에는 5에서 최고 2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 늦은 오후부터는 충청 이남 지역 곳곳에서도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표정은 흐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비 소식이 없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고 동해안으로는 내일 오후까지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에만 비 소식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차츰 맑은 날씨가 드러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날씨 #황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어제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올봄 첫 황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대기 질이 악화하며, 지난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300㎍을 웃돌았는데요. 지금은 수치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4~5배가량 짙은 상태입니다. 나오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고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외출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면, 현재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대전과 광주 등 일부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6~7배 수준인 200㎍ 안팎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오겠고요,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7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는 다시 건조해지겠습니다. 어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린 중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금도 남부 지방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는 퇴근길 무렵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일부 동쪽 지역은 저녁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텐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 #날씨 #미세먼지 #일교차